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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고수익 유혹해 명품백 구입”…유사수신 1인당 피해액 6900만원
과거 암호화폐 투자 사기범들이 개발한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 가짜 암호화폐를 미끼로 5000여 명에게 200억원을 투자받았다.[중앙포토] “1800만원 투자하면 두 달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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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사모, 버닝썬 통해 돈세탁···한국 투자액만 300억대"
[사진 방송화면 캡처] 강남의 유명클럽 ‘버닝썬’ 최대 투자자 린사모가 돈세탁을 한 정황이 포착됐다. 페이퍼컴퍼니도 설립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커지고 있다. 27일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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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6070 노인, 주요 코인투자층으로…코인업 압수수색 후에도 사무실은 ‘실버층’ 인산인해
20일 오전 찾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가상화폐 발행 업체 ‘코인업’ 사무실. 전날(19일) 경찰의 압수수색이 있었다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투자자들이 줄을 이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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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억대 암호화폐 사기범, M16 든 경찰이 덮쳤다
지난해 8월 M16으로 무장한 경찰들에 의해 필리핀에서 체포된 마씨(아래 사진 가운데)는 지난 31일 송환됐다. [사진 경찰청] 국내 최대규모 가짜 암호화폐 사기 사건인 ‘헷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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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암호화폐 판매 미끼 1500억원대 금융사기범 송환
'헷지 비트코인' 사기단 총책 마모(46)씨 등은 지난해 필리핀 현지에서 검거됐다. [연합뉴스] 국내 최대규모 가짜 암호화폐 사기 사건인 ‘헷지비트코인’ 사기단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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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기자도 ‘노다지’ 가상화폐 사기에 속을 뻔했다
이번엔 ‘어쩌다 투자’가 아니라 ‘어쩌다 사기’에 관한 이야기이다(기사라고 하지 않는 건 기사라고 하기엔 개인적인 소회가 중심이기 때문이다). 지난 24일 중앙일보 홈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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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돈 벌 수 있다" 속여 수십억 가로챈 다단계 일당 검거
사업에 투자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수십억원을 가로챈 다단계 업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강원 강릉경찰서는 21일 산양삼을 먹인 돼지 가공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남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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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노린다…고수익 해외투자 미끼로 45억원 가로챈 일당
범행 체계도 [제공 일산경찰서]경기 일산경찰서는 30일 노인·가정주부 등을 상대로 캄보디아 앙코랜드 관광단지 쇼핑센터 운영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40여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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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난 경영의 신…월 1억원 수익 보장한다" 주부들 속여 400억 가로챈 다단계 조직
월 1억원의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주부들을 꼬드겨 다단계 방식으로 회원을 모집하고 400억여원을 가로챈 사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수서경찰서는 주부 등 2347명을 속여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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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인·주부 902명에게서 600억원 투자금 가로채
부산진경찰서는 고수익을 내걸고 902명에게서 598억54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A사의 K대표(41)와 L영업이사(61)를 구속하고 모집책 등 4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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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잡혀 7억 구해온 주부 돈 까지 1000억을…
울산경찰청은 퇴직자와 주부들을 상대로 에너지 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올려주겠다고 속여 1000억원대를 가로챈 김모씨 등 3명을 구속했다. 사진은 이들이 미끼로 쓴 주유 선불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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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돋보기] 황 여인의 ‘황금알 투자’ 사기
“순이네 엄마도 거기 투자했었어?” “이젠 어떡해! 사기꾼이라는데….” 천안 성환이 들썩이고 있다. 이곳에 사는 50~70대 여성 50명이 사기를 당했다. 개인 별로 적게는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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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금융社, 불법 자금모집 판쳐
서울 송파구의 I사는 호주의 한 교육기관과 어학교육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연 6백%대의 고수익을 약속하고 투자 희망자 1천여명으로부터 75억원을 모집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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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배당 미끼 상품 속지마세요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고금리 확정배당을 미끼로 자금을 끌어들이는 불법 유사금융업이 활개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백54개 불법 금융업체를 유사 수신혐의로 사법당국에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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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사금융 피해 신고 올들어 150여건
금융감독원 부산지원은 올해 제보 등을 통해 적발한 유사금융업체는 모두 19곳, 사금융 피해신고는 1백35건에 이른다고 1일 밝혔다. 특히 단속이 집중된 지난 7~10월엔 사금융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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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쇼크] 유사금융 사기 극성
여유자금 5천만원을 굴릴 곳을 찾던 崔모(61)씨는 지난 6월 광고를 보고 투자를 결심했다. C리츠사의 휴게소 건립에 투자하면 월 15%의 확정 배당을 주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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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쇼크] 유사금융 사기 극성
여유자금 5천만원을 굴릴 곳을 찾던 崔모(61)씨는 지난 6월 광고를 보고 투자를 결심했다. C리츠사의 휴게소 건립에 투자하면 월 15%의 확정 배당을 주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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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자미끼 불법자금모집 성행
금융감독원은 최근 부동산 투기조짐이 일면서 부동산투자를 미끼로 한 불법자금모집행위가 급증, 지난달에만 5개업체를 적발해 사법당국에 통보했다고 6일 밝혔다. 올 한해동안은 총 9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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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율배당 미끼 1천억원대 불법 수신 적발
저금리.증시침체 등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못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고율의 이자를 배당하겠다고 속여 1천억원대의 투자금을 불법 수신한 일당 등이 검찰에 적발됐다. 대구지검 특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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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사이비 유사금융 적발
저금리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높은 이자나 고액 배당을 주겠다며 수백억원을 받아 유용한 사이비 금융업체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李承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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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언론계 14~15명 '정현준 펀드' 가입
동방.대신금고 불법대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李德善)는 1일 한국디지탈라인 정현준(鄭炫埈.32)사장이 조성한 사설펀드에 여권 실세를 비롯해 정.관계 및 언론